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주말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꼴뚜기회가 있다길래 저번 달에 올라온 블로그 글을 보고 다녀왔는데.. 없네요. ㅎㅎ 김장철에 나온다고하는데 이번엔 많이 없었대요! 꼴뚜기는 볶은 반찬으로만 접해봤는데 다음엔 꼭 먹어보고싶네요. 아쉬는 대로 1층부터 2층까지 둘러보는데 방어와 광어가 제일 인기가 좋더군요. ㅎㅎ 광어가 진짜 컸어요. 아쿠아리움에 가오리만 한 정도.. 저는 방어와 석화, 홍어를 사가지고 왔어요! 모둠으로 많이들 사 가시는데 이번엔 방어로만! 부위별 이름은 잘모르지만 머리 바로 아랫부분이었습니다. 특수부위라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어요. 와사비, 생강, 락교, 무순과 함께 올려있고 김과 초장, 간장을 함께 포장해주셨답니다. ㅎㅎ 저렴하게 주셔서 다음에 찾아가려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