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오늘은 저번 주말에 다녀온 홍천에 있는 고향닭갈비를 포스팅하려 해요. 사실 기분 전환겸 속초에 가서 생선구이를 먹으려 했지만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속초코로나라는 검색어를 보자마자 경로를 바꿔 코라나있다에 검색하여 찾은 청정지역 홍천에 가게 되었어요. 더 이상의 큰 감염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오늘도 바래봅니다. 1987년에 오픈해 현재 약33년간 장사해왔나보네요. 예전에도 가끔 홍천에 놀러가면 근처 11사단 화랑부대가 있어 군인들이 정말 많았는데 외출, 휴가가 모두 통제되면서 길거리가 굉장히 한산했어요. 먼 길을 왔기에 약국에 들러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왔네요. 닭갈비와 닭내장이 있는데 저는 섞어서 1인분씩 주문했어요. 큼직한 야채들과 떡, 고구마가 함께 들어 있답니다. 상추와 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