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맛집 5

용산 갈매기 맛집 나노갈매기

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어제 다녀온 나노갈매기 후기입니다. 원래는 오근내2닭갈비를 가려 했는데 웨이팅이 길더라고요. 옆에 있는 숯불애닭갈비에도 자리가 없어서 용산역까지 가게 되었네요. ㅎㅎ 용산에는 손문 갈매기가 더 유명하긴 한데 사람도 너무 많고 저는 언제부턴가 이곳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나노 갈매기 매콤한 맛입니다. 따끈한 불 위에 이렇게 올려주고 가십니다. 450g에 20,000원으로 2,000원씩 가격이 인상되었더라고요. 그래도 저렴하죠? 밑반찬으로는 김치, 무생채, 콩나물무침, 쌈무, 쌈장과 마늘, 양파와 부추, 양배추가 섞인 야채와 소스가 나옵니다. 맛있게 잘 구워지고 있죠? 불이 너무 세서인지 양념 때문인지 이 날 연기가 너무 나서 콜록콜록.. 바로 불판을 갈아주셨답니..

Food 2022.01.26

용산 곱창 맛집 곱이 가득찬 곱창구이 한성곱창

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오늘은 신용산역에 위치한 한성곱창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가 근처에서 일할 때 알게 된 식당인데 처음에는 곱창전골을 먹어보고 그 뒤론 곱창구이만 먹습니다. ㅎㅎ 전골도 맛있었던 것같은데 특별히 기억나는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날은 곱창구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깍두기, 김치, 부추무침, 고추, 양파, 순댓국, 새우젓이 나오는데 순댓국은 메인메뉴 나오기 전에 안주로 최고예요. 제가 순대국은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곱창구이를 주문하면 천엽과 염통, 감자, 양파, 특이하게도 당근이 함께 나옵니다. 예전엔 양송이버섯도 있었는데 비싸져서 못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곱이 가득 찬 게 제가 먹어본 곱창 중엔 세 손가락..

Food 2022.01.08

용산 닭갈비 맛집 강촌 참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이번엔 신용산역, 용산역에서 5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강촌 참 숯불 닭갈비를 소개하려 합니다. 근처에 오근내닭갈비라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현했다는 집에 볶음 닭갈비를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맛집입니다. 오근내닭갈비는 예전에 간 적이 있기도 하고 추운 날엔 따뜻한 숯불 좋잖아요? ㅎㅎ 처음에 주문한 메뉴는 소금과 간장 각 1인분씩 주문했어요. 앞쪽이 소금 뒤쪽이 간장이었나.. 가물가물.. 초벌이 되어 나와 3분? 정도 뒤에 타지 않게 뒤집어가며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깻잎, 무말랭이, 쌈무, 콩나물부추 무침이 나왔고 생수는 인당 1개씩 패트병으로 주셔서 위생적이고 좋네요. 고추와 마늘은 셀프바에 구비되어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ㅎㅎ 처음처럼을 마시고 ..

Food 2021.12.16

원효로 맛집 청년장사꾼 열정도쭈꾸미

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오늘은 용산 원효로 열정도에 있는 열 정도 쭈꾸미를 소개하려 해요. 대학교 시절 교양수업에 창업 성공사례에 관한 과제를 할 때 선택했던 게 청년장사꾼이라 굉장히 반갑네요. ㅎㅎ 외관은 약간 공사장 느낌이고 7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풀테이블에 제 앞에 웨이팅이 한 팀인가 있었어요.잠시 근처 구경하고 있으니 10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답니다. 메뉴판 먼저 볼게요! 저는 2인분에 우동사리와 계란찜으로 구성된 2인 식사세트(철판)에 주꾸미 삼겹살로 주문했답니다.쭈꾸미 삼겹살로 하면 4,000원 추가되어 33,000원이에요. 덜 맵게도 조리된다고 하는데 좀 더 맵게 부탁했는데 원래도 매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밑반찬으로는 동림 날치알, 콩나물, 천사채, 소금장, 깻잎,..

Food 2020.06.19

용산 전자랜드 엄청 넓고 분위기 좋은 뷔페 마린칸토

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오늘은 용산역근처 전자랜드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 2,500평이라는 뷔페 마린칸토를 소개하려 합니다. 전자랜드 5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ㅎㅎ 영화관쪽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시더라도 위치 잘 확인해야 해요. 뱅뱅 돌 수가 있으니.. 5층에 내리게되면 마린칸토 현수막이 위치를 잘 알려준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큰 가게는 처음 봐서 조금 놀랐어요.. 딱 봐도 너무 넓어요. 카운터에서 자리표를 주시는데 저는 J 홀로 가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때문도 있지만 매장도 너무 넓어 굉장히 휑해 보이긴 했답니다. 자리에 짐을 내려놓고 나오면 J홀 바로 앞에 접시가 배치되어 있어요. 어서 먹어달라는 접시들의 시선을 느껴 부랴부랴.. 스타트는 회! 마린칸토라해서 시푸드 뷔페일 거라 생각했..

Food 2020.04.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