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영업시간 제한이 생기기전엔 자주 갔던 성민양꼬치 오랜만에 찾게됬네요. 한동안은 일주일에 2번갈때도 있을만큼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소주값인상 소식이후 5,000원으로 오른 소주 ㅠ 그래도 역시 밖에서 먹는 음식이 최고인 것같아요. 불이 올라오기던에 미리 나온 양꼬치와 소주.. 밑반찬으론 무피클, 짜사이, 단무지, 양파, 쌈장이 나옵니다. 양꼬치 소스 종류는 쯔란(빨간색 시즈닝), 큐민시드(회색? 씨앗), 카레가루(노란색)이 있어요. ㅎㅎ 쯔란이 빨간소스인지 씨앗인지 매번 헷갈림.. 양꼬치 2인분입니다. 꼬치 갯수는 모르겠네요.. 세어보려해도 그림자와 꼬여있어서.. 메뉴판에도 따로 적힌 갯수는 없던 것같아요! 1인분에 10꼬치쯤 될듯하네요. 예전엔 꽉 채워서 구워먹었는데 너무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