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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루스 간단하게 한 잔 안주가 저렴! 광명 술집

달해씨 2020. 2.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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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저번 어심활어어시장에서 연어와 광어를 열심히 먹어주고 커피한 잔과 코인 노래방을 갔다가 2차로 들린 오사카부루스 광명점을 간단하게 소개하려 해요.
꼬치류, 튀김류, 마른안주, 탕 등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ㅎㅎ

메뉴판 먼저 보여드릴게요!

 

오사카부루스 메뉴판
오사카부루스 메뉴판

 

조금 흔들려서 잘 안보일수도 있지만

3,900원부터 11,900원까지 안주가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맥주, 소주, 사케까지 술도 많이 있었어요!

 

저는 배가 불렀기에 저렴한 안주로 떠먹는 피자와 염통 꼬치를 주문했답니다. ㅎㅎ

 

 

일단 기본 안주로는 마카로니 뻥튀기가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떠먹는 피자가 나왔답니다.
햄, 양파, 치즈, 식빵 조각, 파슬리가루? 자세한 내용물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네요. ㅠㅠ

 

떠먹는 피자

 

피자는 그래도 치즈 늘어나는 건 봐줘야하니깐 열심히 찍어봤는데 한 손으로 들고 찍다 보니 정확한 타이밍을 잡진 못했네요. ㅎㅎ

 

염통꼬치

 

곧이어 나온 염통 꼬치!

저는 염통꼬치의 쫄깃함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3,900원에 4 꼬치면 개당 1,000원 조금 안 하네요.

간단한 안주로는 추천하지만 조금 더 익혔을는지 딱딱하다기 보면 좀 그런 식감이 있었습니다.

 

오사카부루스

 

그사이에 뒤적여진 떠먹는 피자..ㅎㅎ
딱 간단하게 마실 정도의 안주는 되는 것 같죠?
안주가 2개인데 10,800원이니깐 저렴해서 부담도 없고요!

 

 

 

테이블이 그리 깨끗하지 못하여 저 멀리에 있는 저 친구들!
떠먹는 피자와 염통꼬치로 2병 클러어했습니다.ㅎㅎ

2차 또는 3차로 배부를 때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고퀄리티의 안주는 아니지만 배가 부르면.. 저는 저렴한 것도 괜찮더라고요!

6,900(떠먹는 피자) + 3,900(염통 꼬치) + 8,000(소주 2병)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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