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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청담 케이크가 너무 귀여워

달해씨 2022. 1. 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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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케이크 도넛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노티드 청담을 다녀왔어요.
호캉스가는 중에 케이크 하나 사러 들렀답니다. ㅎㅎ

카페 노티드

골목에 있었는데 줄이 길고 그 주변에만 사람이 많아 찾기 쉬웠어요.
노란색 스마일 카페 노티드의 마크가 새겨져 있네요.

노티드 케이크종류
노티드 케이크종류

원래는 브라운베어 케이크를 사러 간 건데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고요.
이틀전 예약하는데 마감되었다해서 걱정했는데 굉장히 많더라고요!

사이즈는 다 작아서 둘이 먹기엔 딱 좋은 것같아요.

노티드 풍선

제가 고른 케이크는 퓨어크림딸기케이크!
사진에 담기 제일 이쁜 것같아서 고른 ㅎㅎ

계산하고 나오는데 풍선이 너무 귀여워서 같이 사왔어요.
케이크가 판에 고정되지않았다해서 조심히 들고왔네요.

노티드 딸기케이크

맛은 모두가 아는 그냥 생크림 케이크맛
가격은 18,000원으로 딸기가 가득 들어있고 요즘 케이크 가격생각하면 비싸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노티드 곰돌이풍선

내부에서 먹는 건 웨이팅이 길지만 테이크아웃은 바로 들어가서 주문할 수있습니다.
도넛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도넛도 한 번 먹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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