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이번엔 신용산역, 용산역에서 5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강촌 참 숯불 닭갈비를 소개하려 합니다. 근처에 오근내닭갈비라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현했다는 집에 볶음 닭갈비를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맛집입니다. 오근내닭갈비는 예전에 간 적이 있기도 하고 추운 날엔 따뜻한 숯불 좋잖아요? ㅎㅎ 처음에 주문한 메뉴는 소금과 간장 각 1인분씩 주문했어요. 앞쪽이 소금 뒤쪽이 간장이었나.. 가물가물.. 초벌이 되어 나와 3분? 정도 뒤에 타지 않게 뒤집어가며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깻잎, 무말랭이, 쌈무, 콩나물부추 무침이 나왔고 생수는 인당 1개씩 패트병으로 주셔서 위생적이고 좋네요. 고추와 마늘은 셀프바에 구비되어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ㅎㅎ 처음처럼을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