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이번엔 저번에 부천 스타필드 시티 / 트레이더스 일렉트로 마트에 이어 노브랜드 버거와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WINE&MORE를 이어서 소개해 보려고해요. ㅎㅎ
https://s-moonsun.tistory.com/26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위에 링크에서도 확인해보시면 부천점에 대해 더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먼저 소개할 곳은 잇토피아 안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예요.
'노브랜드,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전 이 말이 대게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진짜 브랜드가 아닌 줄 알았던 때에..
노브랜드 버거가 한동안 줄 서서 먹고 굉장히 핫했는데 저는 그걸 이제야 먹어봅니다.
원래는 애슐리 딸기축제를 갈까 하다가 저녁에 맛있는 걸 먹기위해 배를 조금 아껴야 하고 트레이더스가 영업하지 않아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저는 BEST라 쓰여있는 NBB 시그니처 버거와 매콤한 산체스 주문했어요. 음료는 콜라, 사이다 중에 고를 수 있었답니다.
주문을 했더니 이런 진동벨을 주더라고요. 평소에 보던 진동벨과는 조금 달라 찍어 와 봤어요. ㅎㅎ '음식을 조리 중입니다.'랑 번호였나 깜빡깜빡하더라고요.
패스트푸드 치고는 거의 20분 정도 지나 나왔어요.
이렇게 나옵니다. 햄버거 종이에 뭐라고 써있는데 어떤게 산체스인지 NBB인지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오른쪽을 '산'이라고 썼다고 추측해봅니다. ㅎㅎ
생각보다는 비주얼적으론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주문 후에 줄이 좀 서서 바쁘셔서 그랬던 걸로! 어떤 게 산체스인지 NBB인지 고민해봤는데 치즈가 더 녹은 게 NBB라는 기억이 있어서 기억해냈네요. 그땐 산체스에 할라피뇨를 보고 구분할 수 있었어요. 빵이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다르게 맛있는 모닝빵 맛이 나고 수제버거 보급형 그런 느낌입니다.
비주얼보단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통통한 감자튀김이 맘에 들었어요. ㅎㅎ
하지만 패스트푸드 감자튀김은 맘스터치를 따라올 순 없어요! (개인 취향입니다.)
이렇게 햄버거를 먹어주고 다시 구경을 하러 갔어요.
메가박스도 있어서 쇼핑하다 영화보기도 좋을 것 같네요.
아래층에서 본모습이예요. 천장도 이쁘게 인테리어 해놓았네요. ㅎㅎ
스파오에서는 토이스토리와 콜라보레이션한 옷과 소품들이 귀여워 구경도 하고
후리스도 세일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다음은 와인앤모어라는 곳인데 세계맥주판 매점 그런 느낌이에요.
와인, 맥주, 보드카, 샴페인 등 술 종류가 다양하고 특이한 술도 많아요. 어른들의 놀이터라고 해도 되겠죠?
제 기억상엔 1층 끝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입구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죠?
'이게 뭔 맥주야?'라고 할게 많을 정도로 모르는 술도 많고 다양해요.
아담하니 귀여운 1인 술 미니어처 보드카까지 종류가 정말 많죠?
외계인 보드카도 있고 가장 대중적인 앱솔루트도 있고 미니어처 종류만 해도 최소 50종류가 넘는 것 같아요.
분위기 내기 좋은 우주 술, 오로라 와인이라 불리는 뭐라고 플래티넘 와인인데 영롱한 펄 입자가 이쁘지 않나요?
처음엔 펄이 가라앉아있어서 보이지 않는데 사진 찍으니깐 찍으라고 다 흔들어 주셨어요. ㅎㅎ
와인에 어울리는 간단한 치즈, 안주도 조금 있더라고요.
스타필드에 가게 된다면 여기 꼭 가보세요. ㅎㅎ
이렇게 저의 스타필드 시티 방문기는 끝이에요.
코로나를 위한 손소독제, 수유실, 수선실, 편의점, 카페, 흡연실 등 각종 편의시절도 많으니 편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놀만한 키즈카페도 있으니 알아보고 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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