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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곱창의전설

달해씨 2022. 3. 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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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이전에 먹었던 족발집을 가던 중.. 오픈시간이 30분남아
옆집에 있는 곱창의 전설을 방문했어요.

이 곳을 오다가 알게된게 고려왕족발인데 바꼈네요. ㅎㅎ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야채곱창 2인분입니다.

노량진 곱창의전설

기본  반찬으로는 콩나물국, 김, 부추무침, 단무지, 양파, 쌈장, 마요소스, 곱창소스가 나와요.

김은 집에서 쓰는 반찬통에 가득담아서 리필할 필요도 없고
계속 먹어도 줄어들질 않아요.
김에 부추와 곱창을 싸서 마요소스에 찍어 먹으면 최고!

콩나물국은 곱창나오기전에 먹어서 콩나물이 없네요..

곱창의전설

예전에는 통마늘곱창을 먹곤 했는데
큰 차이가 없어서 야채곱창이나 순대곱창으로 먹게 되더라고요.

한동안 맛이 좀 변해서 안가게됬었는데 다시 찾으니
더 맛있어져 있네요. ㅎㅎ

곱창의전설 볶음밥

마지막으론 볶음밥
약간 간이 심심해서 곱창소스와 부추 더 넣어서 비벼먹었습니다.

8.900원? 9,500원?정도였던것같은데
현재는 10,300원으로 좀 올랐네요.

코시국때문에 식당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중앙대점에서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역시 가서 먹는게 더 맛있긴 하네요. ㅎㅎ

소주는 4,500원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았네요.
그만 올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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