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오늘은 답십리에 있는 항상 줄을 선다는 장원닭한마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닭 한 마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삼계탕과 차이는 잘 모르겠으나 닭한마리는 약재 같은 재료 대신 야채가 많이 들어간 차이려나요? 항상 줄 선다길래 미리 주문해 놓으라고 했는데 먼저 한 입 드신 아빠.. 처음엔 어떻게 나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ㅎㅎ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닭한 마리 중자인데 한마리 반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부추를 가득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소스에 부추를 넣어 먹기도 하고 닭 한 마리에 넣기도 하고 부추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부추도 한 번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ㅎㅎ 매콤한 소스에 과일소스, 알싸한 겨자까지 3가지를 기호에 맞게 넣어 소스를 제조해줍니다.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