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먹었던 것들을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첫 번째는 2021년 12월 11일에 먹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광어와 집에 오는 길에 CU 편의점에 들러 사 온 차돌된찌밥을 소개하려 해요. 광어가 잘 잡히지 않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제는 조금 내려갔으려나요? 겨울에는 날것을 먹는 재미로 사는 건데 국민 횟감의 슬픈 소식이었어요.. 일단, 왼쪽에 광어부터 소개하자면 회 자체가 굉장히 두툼한 편이고 지느러미도 엄청 두껍고 컸습니다. 제 생각에는 웬만한 횟집에서 대자보다 양이 많은 것 같아요! 함께 들어 있는 초장양도 충분했고 간장소스와 와사비, 레몬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춘 것 같네요. ㅎㅎ 가격은 3만 원 초반대였는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