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오늘은 퇴근길에 들른 여의나루 역 한강공원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야경이 정말 예쁘답니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일단 주전부리를 사기 위해 들린 미니스톱 편의점! 김병만 치킨, 카페 등 벚꽃시즌은 아니어서 다소 먹거리는 적지만 봄이 되면 발 디디기 힘들 만큼 북적이는 곳이죠.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수, 물과 패트 소주도 있어요. 한강 근처에선 병소주른 판매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먹고 치우지 않아서 병이 깨지고 위험하다고 그런 기사를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드시고 나시면 먹고 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아시죠? 마른안주까지도 한강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주전부리가 많네요. 과자 종류가 그리 다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