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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계좌에 남은 잔돈을 스스로 모아주는 저금통 / 계좌 속 금고 세이프 박스

달해씨 2020. 2.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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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카카오 뱅크에 조금씩 매일 쌓이는 저금통을 소개하려 합니다.

카카오 뱅크는 타행 이체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0원이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에 0.2%을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캐시백 해주고 주말에는 추가 0.2%를 더 캐시백 해줍니다! ㅎㅎ

이제 저금통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저금통은 잔돈을 모아 10만 원까지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상품입니다.

 

카카오뱅크 동전 모으기

이렇게 동전 모으기를 on해놓으면

카카오뱅크 저금통 자동 출금

5,000원 이렇게 딱 떨어지는 돈으로 유지한다면 출금되지 않아요!

1,000원 이하의 잔돈이라고는 하는데 51,090원이 있었을 때 590원이 출금되어 50,500원이 되더라고요.

4,600원이었을 땐 600원,

4,004원이었을 땐 4원이 출금되었었습니다.

저는 계좌이체, 점심 값 용도로 주로 사용하다 보니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카카오 뱅그 저금통 엿보기

오늘 보니 56일 동안 5,706원이 모여있네요.

정말 작은 돈이 빠져나가 티도 안 났는데 꽁돈 생긴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렇게 모인 돈은 연 2%의 이자가 있고 필요할 땐 저금통 비우기로 출금하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관리]를 누르면 하단에 출금/해지에 "저금통 비우기"를 누르시면 비울 수 있어요.

카카오 뱅그 저금통 비우기

매월 5일에 엿보기로 얼마나 모였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엿보기 버튼이 없답니다. ㅎㅎ

아, 계좌 속 금고라고 계좌 안에 사용하면 안 되거나 사용하지 않을 돈을 금고에 넣어 여유자금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연 1%가 제공되고 10,000,000원까지 보관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가지고 있기보다는 자금 관리하기에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계좌에 넣어놓으면 예상보다 더 사라진 통장 잔고를 본 적 있으시잖아요?

이 상품 또한 언제든지 넣고 빼기가 가능하니 통장 잔고를 지켜주는 좋은 상품이라 생각되어 추천해 봅니다.ㅎㅎ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한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ㅎㅎ

카카오 뱅크가 없으시다면 귀여운 카카오 체크카드 하나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0년 2월 5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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