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예요 :) 오늘은 중화역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식사가 되는 술집 대동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지도상 도보로 46m가 나오니 아주 가깝죠? 약간 주막 느낌이 있는? 곳인데 간판을 보면 메뉴가 엄청 다양한 것 같네요. ㅎㅎ 국수, 보쌈, 육회, 파전.. 사실 메뉴보다 오광이 눈에 띄네요. ㅎㅎ 물이 양은주전자에 들어있는데 마음의 소리?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어요. 뒤편엔 사람 냄새가 나는 대동집 너~무 좋아라고 적혀 있는데 직접 그린 건지 주전자가 특이했어요! 막걸리를 좋아하진 않지만 파전에 막걸리가 한 번쯤은 떠오르게 할 것 같네요. ㅎㅎ 내부는 나무느낌 인테리어로 뭔가 주막과 커튼 때문에 일식집 느낌도 조금 나고 섞인 느낌인데 테이블은 다 나무라 간판과 다르게 전통주점 느낌이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