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 오늘은 지난달에 11번에서 1인 9,900원 쿠폰을 판매해서 다녀온 명륜진사갈비를 소개하려 해요. 가끔 행사하는 것 같더라고요. 점심 조금 지난 시간에 갔는데 주말이어서인지 가족단위로 오신 손님들도 많고 테이블은 저희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 돼지갈비 2인분 정도와 상추, 샐러드 등 차려주십니다. 조금 지나면 불을 넣어주세요. ㅎㅎ 불판이 조금 달궈지면 갈비를 올려줍니다! 저 뼈가 킬링 포인트 아니겠어요? 마지막에 먹으려면 처음부터 구워줘야 해요. 불이 약하지 않았는데 사이드에서 구워줬더니 결국은 덜 익어서 못 먹었어요. ㅠㅠ 먹기 좋은 사이즈로 곱게 잘라 익혀줍니다. 돼지갈비의 특유 향이 솔솔 나면서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돼지갈비와 목전지(목살과 앞다리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