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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해씨에요:)
요기요에서 그러지마 마라탕 남성직영점에서
마라탕(중) + 꿔바로우(중) 24,000원에 양고기 100g, 푸주, 건두부, 땅콩소스 추가하여 29,500원
멘보샤 6 피스 (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비스로 푸딩계란찜이 왔네요.
건두부를 추가했더니 건두부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본구성으로는 고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알배기배추, 청경채, 숙주, 새송시버섯,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중국넓적당면, 분모자, 건두부, 푸주, 피시볼, 소시지, 고구마떡, 쌀떡이라고 적혀있는데
분모자는 없던 것 같고 백목이버섯, 얼린두부, 냉동유뷰?가 더 들어 있던 것같아요.
내용물이 엄청 실하고 좋았습니다.
약간매운맛(2단계)에 조금은 얼얼하게(2단계)로 했는데 진짜 존맛!
꿔바로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고 대파, 당근이 올려져 있습니다.
소스는 뿌려져 있고 아래 많이 가라앉아있어 찍먹도 부먹도 모두 좋아할? 바삭함이 살아있었어요.
제가 봐왔던 꿔바로우보다 얇은 게 특징인 것아요.
마라샹궈세트에는 마라샹궈, 꿔바로우, 멘보샤로된 구성이 있는데 마라탕세트는 없는 게 조금 아쉬웠는데 멘보샤 3피스는 부족했을 것 같네요.
멘보샤에는 칠리소스가 같이 옵니다.
멘보샤는 처음 먹어봤는데 새우완자? 이런 느낌이었어요.
제가 먹었던 마라탕 중엔 1등인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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